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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데뷔 두 번째 선발에서 피홈런 2방에 아쉬움

박준영이 데뷔 두 번째 선발 등판을 했는데 6이닝 3자책점 이하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할 수 있었던 건데
그런데 통한의 피홈런 2방을 맞아서 아쉬움을 삼키게 됐음
그래도 그 경기에서 자신이 쓴 새 역사가 우연이 아니라는 걸 증명했음
정말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를 했고 실수는 피홈런이었지만
그걸로 인해 전체적인 성적은 다소 아쉬운 결과가 나왔지만
선수로서의 실력과 책임감은 인정받을 만큼 보여줬음
이번 경기는 단순히 홈런을 허용했다는 점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앞으로 더 발전할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임
피홈런은 어쩔 수 없는 요소일 수도 있지만
그걸로 인해 전체적인 평가가 낮아지지는 않을 것 같음
박준영의 이번 등판은 앞으로의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음
이번 경기에서 박준영이 보여준 투구 컨트롤은 상당히 안정적이었고
특히 1회부터 4회까지는 완벽하게 팀을 지켜내며 투수진의 분위기를 잡아줬음
하지만 5회와 6회에 연속 홈런을 허용하면서 무너졌다는 점에서
다른 선수들이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보는 것도 중요함
예를 들어 김광현이나 최정우 같은 선배 투수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무조건적으로 집중력을 유지하고 후반부를 잘 넘기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는데
박준영도 그런 면에서 아직은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 드는 거임
그러나 반대로 보면 2차례나 홈런을 허용했지만
그 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던 점에서
그냥 운이 좋지 않았다고 볼 수도 있음
실제로 투구 수는 90개 정도였고 타자들의 공격력이 강했던 것도 사실임
그렇다고 해서 피홈런이 늘어난 건 아니고
그저 한 두 개의 실수가 전체적인 성적에 영향을 줬을 뿐임
이번 경기는 박준영에게 큰 시험대가 되었고
그 시험을 통과했든 말든 그 경험 자체가 앞으로의 성장에 도움이 될 거임
이미 데뷔전에서는 5이닝 1자책점을 기록하며 주목받았고
이번엔 6이닝 3자책점이라는 성적을 냈으니
이런 성적을 유지하다 보면 언젠가는 정규 시즌에서 꾸준히 선발로 나설 수 있을 거임
또한 박준영의 경우 청소년 시절부터 유망주로 꼽혔던 선수라
결국 투수는 홈런을 허용하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니까
이번 경기를 통해 박준영이 얼마나 견고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짐
이제는 단순히 투구 수나 자책점보다
경기 중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 어떤 심리적 태도를 보이는지가 더 중요해질 거임
그걸로 본다면 박준영은 아직은 초보 선수지만
그 가능성은 충분히 보여주고 있음
